맥스트 주식 종목 분석

맥스트 기업 정보

이번 포스팅에서는 맥스트에 대한 주식 종목 분석입니다.

기업의 기본적인 정보와 최근 주가 흐름에 대하여 정리하였습니다.

맥스트는 2010년 설립 이후 AR 원천기술 개발에 집중해 온 기술 전문 기업입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증강현실 앱을 만들 수 있는 저작 도구를 전 세계 50개국, 1만 2,000개 개발사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AR 원천기술을 반도체, 자동차, 조선 등 제조 현장에 적용하여 산업용 증강현실 설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20년부터는 AR 기술에서 AI 기술을 결합하여 현실세계 기반 메타버스를 구현할 수 있는 VPS(Visual Positioning System) 기술을 상용화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XR 메타버스 프로젝트'에 선정되어 주관사로서 다양한 메타버스 플랫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액 20억 원이었으며, 영업이익은 -25억 원입니다.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77억 원으로 손익분기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맥스트의 주요 모멘텀은 산업용 AR 서비스 관련 사업입니다.

지난 7월 상장한 맥스트는 '따상상상' (공모가 2배로 시초가 형성 이후 3일 연속 상한가)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 7월 상장한 SK바이오팜과 6월 상장한 삼성스마트스팩 5호에 이은 세 번째입니다.

증강현실 설루션 개발에 필요한 기술력, 운영 경험 등을 토대로 MAXWORK 서비스형을 개발하여 2020년에 정식 출시하였습니다.

별도의 시스템 구축 없이 모든 현장에서 바로 사용 가능한 산업용 통합 AR 서비스인 MAXWORK는 AR 매뉴얼 제작과 사용, 1:N 원격 지원까지 실제 현장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공시에 따르면 현재 MAXWORK 버전 1.5까지 개발이 마무리되었으며 고객사를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가가 긍정적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향후 3D 설계 데이터 및 IoT 데이터를 연종하여 저작 도구화하는 버전 2.0이 완성되는 시점부터 비약적인 사용자 증대가 예상됩니다.

맥스트 차트 흐름 분석입니다.

상장 이후 따상상을 이뤄내며 시초가 3만 원에서 65,900원까지 올랐던 맥스트는 메타버스 관련주의 강세와 함께 상장한 지 일주일 만에 최고가 99,000원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 관련주의 순환이 지체되며 횡보를 이어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이언트스텝, 알체라 등 메타버스 관련주가 급격한 상승으로 신고가를 보였을 당시 상장하여 따상상상을 얻어내며 메타버스 대장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그러나, 메타버스 관련 특별한 뉴스가 없어 횡보를 이어나갔으나, 지난 9월 7일 기관의 매도세가 감소하고 전날 대비 거래량이 약 4배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맥스트의 경우 아직 '따상상상'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메타버스 플랫폼 분야에서 강한 두각을 보이는 만큼 시장의 관심을 받을 시 강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 본 포스팅은 투자 추천이 아니며, 투자에 관한 모든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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